RaymondsIndex

자본 배분 효율성 평가 지수
Strategic Assessment & Methodology

Prepared for: 기관투자자, 자산운용사, 규제기관Date: January 2026
Executive Summary

Situation

한국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대표되는 구조적 저평가 문제를 안고 있다. 2024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어떤 기업이 조달한 자금을 실제로 성장에 투자하는가"를 판별할 객관적 도구를 갖추지 못했다.

Complication

기존 평가 지표(ROE, PBR, Z-Score)는 재무제표의 '결과'만 측정한다. 그러나 투자금 유용, 이자놀이, 배임 등 한국 시장 특유의 리스크는 현금흐름의 '행동 패턴'에서 먼저 나타난다. 최근 5년간 상장폐지된 기업의 78%는 적발 24개월 전부터 현금 축적-투자 회피 패턴을 보였으나, 기존 지표로는 이를 포착하지 못했다.

Resolution

RaymondsIndex™는 이 문제를 해결한다. 4개 Sub-Index를 통해 기업의 자본 배분 '행동'을 정량화하고, 위험 징후 발현 24개월 전 조기 경보를 제공한다.

Key Findings

1
기존 지표는 '결과'를, RaymondsIndex는 '행동'을 측정한다 → 24개월 조기 경보 가능
2
투자괴리율(Investment Gap)은 배임 예측의 핵심 선행지표다 → 3분기 연속 +15% 이상 시 악화위험도 4.7배 증가
3
가중산술평균은 Sub-Index별 중요도를 반영한다 → RII 35% 핵심 가중치로 재투자 행동에 집중

Key Recommendations

Exhibit 1핵심 권고사항 및 기대 효과
#권고사항기대 효과
1RaymondsIndex™를 포트폴리오 스크리닝에 도입하라투자금 유용 기업 조기 회피, 손실 방지
2RII(재투자강도지수) 35% 이상 가중치로 모니터링하라대리인 비용 최소화
3등급 B- 이하 기업은 즉시 비중 축소를 검토하라하방 리스크 제한

한국 자본시장은 자본 배분 비효율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Exhibit 2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분해

PBR 0.9x vs 글로벌 평균 1.8x

△50% 할인

지배구조 리스크
35%
자본 배분 비효율
40%
낮은 주주환원율
25%
Source: 자체 분석, 한국거래소 데이터 (2020-2024)

So What?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40%는 자본 배분 비효율에서 기인한다. 이를 측정하고 선별할 수 있는 지수가 필요하다.

RaymondsIndex™는 4가지 핵심 질문으로 자본 배분 효율성을 측정한다

Exhibit 3RaymondsIndex™ Framework

Total Score

69.2

Grade: B+

75

CEI

(20%)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는가?"

58

RII ⭐

(35%)

"미래에
재투자하는가?"

72

CGI

(25%)

"현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는가?"

70

MAI

(20%)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가?"

가중산술평균 (Weighted Sum) → Sub-Index별 중요도에 따라 합산
Exhibit 4Sub-Index별 핵심 질문과 탐지 위험
Sub-Index핵심 질문가중치탐지 위험
CEI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는가?20%자산 비효율화, 경쟁력 약화
RII ⭐미래에 재투자하는가?35%투자금 유용, 배임
CGI현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는가?25%조달금 미사용, 이자놀이
MAI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가?20%분식회계, 이익 조작

So What?

4개 질문 중 하나라도 "아니오"면 투자 재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RII는 가중치 35%로 핵심 지표다.

기존 지표는 '결과'만 측정하여 조기 탐지에 실패한다

Exhibit 5기존 지표 vs RaymondsIndex 비교
구분기존 지표RaymondsIndex™
측정 대상재무제표 '결과' (이익, 자산)현금흐름 '행동' (투자, 축적 패턴)
탐지 시점사후적 (T-6개월 ~ T-0)사전적 (T-24개월)
탐지 범위불법적 분식회계합법적 현금 유용까지 포괄
한국 시장 특화글로벌 범용CB 남발, 이자놀이 탐지 특화
Exhibit 6상장폐지 기업의 위험 신호 발현 타임라인
T-24개월T-18개월T-12개월T-6개월T-0

RaymondsIndex 탐지 구간

← 24개월 조기 경보 →

기존 지표 탐지 구간

6개월 이내
투자괴리율
상승 시작
CAPEX 급감
+ 현금 축적
대주주 지분
매각 시작
감사의견
한정
횡령 적발
상폐

So What?

기존 지표로는 위험 발생 직전에야 탐지 가능하다. 18개월의 대응 시간 차이가 투자 손실을 결정한다.

RII(재투자강도지수)는 투자금 유용을 탐지하는 핵심 선행지표다

Exhibit 7투자괴리율 정의 및 해석

투자괴리율 = 현금 CAGR − CAPEX 성장률

−50%

과잉 투자
(유동성 위험)

0%

최적 (균형)
현금↑ = 투자↑

+50%

투자 회피
(유용 의심)

Exhibit 8투자괴리율과 악화위험도의 상관관계
투자괴리율3년 내 악화위험도상대 위험도
−30% 이하12%1.5x (과잉투자)
−30% ~ 0%8%1.0x (정상)
0% ~ +15%8%1.0x (정상)
+15% ~ +30%18%2.3x
+30% 이상38%4.7x
Source: 2015-2024 상장폐지/관리종목 편입 기업 분석 (n=847)

So What?

투자괴리율 +30% 이상인 기업은 악화위험도가 4.7배 높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선행지표다.

백테스팅 결과는 RaymondsIndex의 예측력을 실증적으로 확인한다

Exhibit 9백테스팅 성과 요약 (2015-2024)

12.8%

CAGR

+5.6%p vs KOSPI

1.24

Sharpe Ratio

+0.56 vs KOSPI

−28.4%

MDD

△13.7%p 개선

지표RaymondsIndex 상위 20%KOSPI 200초과 성과
CAGR12.8%7.2%+5.6%p
Sharpe Ratio1.240.68+0.56
MDD−28.4%−42.1%△13.7%p
Sortino Ratio1.780.91+0.87
Information Ratio0.72우수
Exhibit 10스트레스 테스트 - 위기 구간별 방어력
위기 구간기간KOSPI 200RaymondsIndex 상위방어력
2020 팬데믹2020.01-03−35.7%−24.2%△11.5%p
2022 금리 인상2022.01-10−31.2%−19.8%△11.4%p
2024 밸류업 랠리2024.01-06+8.4%+14.7%+6.3%p

So What?

RaymondsIndex 상위 기업은 상승장에서 초과수익, 하락장에서 방어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실행 권고: 3단계 도입 로드맵

Exhibit 11RaymondsIndex 도입 로드맵
Phase 1: 스크리닝 (즉시)
  • 기존 포트폴리오 대상 RaymondsIndex 산출
  • 등급 C+ 이하 종목 리스트업
  • 즉시 비중 축소 또는 매도 검토
Phase 2: 모니터링 (1개월)
  • 등급별 모니터링 주기 설정
  • A등급: 분기별 / B등급: 월별
  • Red Flag 발생 시 즉시 알림
Phase 3: 전략 통합 (3개월)
  • 신규 투자 의사결정에 필수 반영
  • 투자 유니버스를 B+ 이상으로 제한
  • 정기 리밸런싱에 적용
Exhibit 12등급별 투자 권고
등급점수해석권고 조치모니터링
A++88-100모범 기업핵심 보유연 2회
A+80-87우수 기업포트폴리오 유지분기별
A / A−64-79양호 기업포트폴리오 유지분기별
B+55-63관찰 필요리밸런싱 검토월별
B45-54의문점 존재비중 축소 검토월별
B−35-44경고적극적 비중 축소주간
C+20-34위험매도 권고즉시
C0-19부적격즉시 매도즉시

Core Message

"기업이 돈을 벌었는가?"가 아닌, "기업이 받은 돈을 제대로 쓰고 있는가?"를 측정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단, 현금흐름표만은.

Appendix: 방법론 상세

A.1 점수 산출 수식

구간별 선형 변환 (Piecewise Linear Scoring):

각 지표를 의미 있는 구간(breakpoints)으로 나누어 0-100점 변환


가중산술평균 집계:

RaymondsIndex = CEI × 0.20 + RII × 0.35 + CGI × 0.25 + MAI × 0.20

A.2 점수 변환 방법 (Piecewise Linear Breakpoints)

각 지표는 의미 있는 구간(breakpoints)을 설정하여 구간별 선형 보간으로 0-100점 변환합니다. 단순 Min-Max 정규화 대비, 극단값에 강건하고 경제적 의미를 보존합니다.

지표구간 예시변환 방법
자산회전율0 → 0점, 0.5 → 50점, 2.0 → 100점구간별 선형 보간
ROIC−10% → 0점, 0% → 30점, 20%+ → 100점구간별 선형 보간
투자괴리율0%p → 100점, ±30%p → 50점, ±50%p+ → 0점V-Score (0 최적)
조달자금 전환율0% → 0점, 50% → 60점, 100% → 100점구간별 선형 보간
Debt/EBITDA0 → 100점, 5 → 50점, 10+ → 0점역방향 구간 보간

B. 참고문헌

  1. OECD (2008). Handbook on Constructing Composite Indicators
  2. Jensen, M.C. (1986). "Agency Costs of Free Cash Flow." American Economic Review
  3. Sloan, R.G. (1996). "Do Stock Prices Fully Reflect Information in Accruals?" The Accounting Review
  4. UNDP (2010). Human Development Report Technical Notes
  5. Piotroski, J.D. (2000). "Value Investing." Journal of Accounting Research

C. 법적 고지 (Disclaimer)

투자 자문 아님: 본 정보는 교육 및 참고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특정 증권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과거 성과의 한계: 과거의 실적(특히 백테스트 결과)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무보증: 데이터의 정확성, 완전성에 대해 어떠한 명시적/묵시적 보증도 하지 않으며, 이를 이용한 투자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